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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실내디자인학과 Tip]실내(건축)디자인의 모든 것!(개념/프로그램/대학)

by 경와 2020. 2. 27.

 

 

 

안녕하세요. 디자인경와입니다 :) !!!

벌써 목요일이네요. 일주일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주말만을 바라고 있는 도비....

주말까지 조금만 더 참자구요! :)

아 참,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너무 불안하네요..

여러분도 코로나 조심! 항상 몸 건강 조심! 하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실내디자인 전공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공 선택하기 전, 혹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분, 진로 변경을 하고자 하시는 분은

참고하면 더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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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내디자인이란?

우리의 생활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창출할 목적으로 건축물의 내부를 목적과 용도에 맞게 계획하고

형태 화하는 작업입니다.

또한,

실내디자이너는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 공간 구성, 계획, 가구 배치, 실내 환경 계획, 구가 디자인, 조명 가구 디자인, 마감재 선정, 예산 계획

 

 

2. 실내디자인 대상

인간이 거주 가능한 모든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실내디자인 분류

실내디자인을 할 때, 고려할 내용으로는 동선, 순환 패턴, 자연광 및 인공조명의 필요성과 그 정도, 음향, 냉난방, 공기 조절, 건물 유지 관리, 공간 분위기, 재료, 심미성, 경제성, 요구 조건, 기후, 풍토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디자인은 용도와 목적, 종류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용도**

주택, 사무실, 상점, 병원, 호텔, 식당, 카페, 백화점, 미용실

 

**목적**

작업공간, 생활공간, 공동공간, 특수목적 공간

 

공간을 분류할 때 목적에 따라 구별 짓거나 특정 공간에 따라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목적**

작업공간 : 업무, 작업을 위한 공간

생활공간 : 개인적인 생활을 하는 공간

공동공간 : 공동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공간

특수목적 공간 : 공간의 목적에 필요한 공간

 

**공간**

객실 : 개인용 실내(주택 거실, 호텔 객실, 병원, 기숙사 침실)

사무실 : 업무용 실내(사무실, 연구실, 교실, 오피스 랜드스케이프 도입)

상업 : 판매업계 실내(식당, 극장, 공연장, 쇼핑센터)

공공 : 대중 이용 실내(공항, 역, 터미널, 미술관, 박물관)

 

 

4. '실내 디자인학과'로 진학 가능한 대학교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덕성여대 실내디자인학과, 동덕여대 실내디자인학과, 국민대 실내디자인학과, 한성대 실내디자인학과, 건국대 실내디자인학과, 상명대 실내디자인 전공 등이 있습니다.

 

 

5. 실내 디자인학과(건축)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 스케치업(Sketch Up)

트림블(Trimble) 사의 3D 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죠.

빨리 작업을 해야 할 때는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는 것 같아요.

 

 

 

- 오토 캐드(Auto CAD)

캐드(CAD) 프로그램은 저는 주로 오토캐드(Auto CAD)를 사용합니다.

2D 도면 작업을 빠르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죠.

예전에는 손으로 직접 그렸다고 합니다.

저는 상상이 안 가네요. ;;

 

 

 

- 3D MAX

Auto DESK 회사의 3D 프로그램입니다.

(Auto CAD와 같은 회사입니다.)

스케치업에 비해 곡선, 곡면을 자연스럽게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스케치업(Sketch Up)에 비해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이 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렌더링의 퀄리티가 스케치업(Sketch Up)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작업물을 고퀄로 올릴 수 있죠.

참고로 3D MAX를 잘 다루시면 여러 이점이 훨씬 많습니다.

 

- 포토샵(Adobe Potoshop), 일러스트레이터(Adobe Illustrator)

우리가 일반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어도비(Adobe) 사의 프로그램입니다.

캐드와 스케치업, 3D 프로그램들에서 작업한 작업물을 리터치 작업을 합니다.

다시 자연스럽게 만져주는 것이죠.

과한 부분은 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넣고 효과도 주면서 공간을 마무리하는 작업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거의 이 작업에서 유에서 무를 창조한다고 할 수 있죠.

여기서 팁은, 이 프로그램만 잘 다뤄도 작업물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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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자격증, 공부하는 방법 등 좋은 정보,

세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승전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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