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추천] 씨게이트 1테라 외장하드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디자인경와입니다 :) !!

요즘 코로나때문에 난리잖아요.

근데 제 노트북도 바이러스를 먹었는지 뭔지 잘 안되는 겁니다ㅠㅠ

화면도 너무 깜박거리고 안에 쓰리디 프로그램 작업물과 여러 작업물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3년동안 제가 너무 쉴틈없이 부려먹어서 이제 맛탱이가 갈 때가 된것 같습니다.

 

블로그 쓸때도 자꾸만 화면이 깜박이거든요..

그래서 개강 전에 A/S수리센터에 갈 예정입니다.

얼른 고쳐줘야죠.

그래서 수리센터 가기전에 외장하드를 사기러 결심했습니다.

외장하드에 노트북에 있는 소중한 아이들을 잠시 옮겨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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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찾아보다

저는 씨게이트 외장하드 1테라를 구매했습니다.

(NEW Backup Plus 1TB)

가격은 69900원에 주고 샀습니다.

다른 곳보다 훨씬 저렴한 것 같았어요.

 

 

 

택배 박스를 뜯으니 케이스 하나와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왔어요.

꼼꼼하게 포장되어서 왔더군요!

 

 

 

 

 

 

 뽁뽁이와 포장 박스에서 꺼내니 이렇게 설명서? 3장과 함께 있었어요.

 

 

 

컴퓨터에 어떻게 연결시키는지 설명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고급지죠? 무게도 꽤나 가볍습니다(?)
무거우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들어보자마자 그 고민 싸-악 접었죠.
외관으로 봤을때는 합격입니다!

 

 

 

깔끔한 외곽형태와 무광 질감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는데요.

 

 

 

 

 

 

연결선은 이렇게 소중히(?) 포장되어 왔습니다.

생각보다 선은 조금 짧다는 느낌이었어요.
외장하드는 조금이라도 충격을 가하면 큰일나기 때문에 선이 뭔가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을거 같다 생각했어요.

노트북 옆에 놓았을 때 모습이구요.

 

같이 동봉되어 온 파우치 안에 연결선과 외장하드가 쏙 들어간답니다.
외장하드 충격 방지를 위해서 쫀쫀한 밴드식으로 되어 있고 주머니 형태로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퀄이 좋구나 생각들었네요.
깔끔한 느낌이에요!
사이즈도 딱맞고!

제가 씨게이트 외장하드 1테라를 선택한 이유는
외장하드는 충격을 조금이라도 받으면 데이터 손상이 될 수도 있구요. 중간중간 파일이 날아가는 일이 많습니다.
근데 씨게이트 데이터 복구센터에서 데이터를 복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

외장하드를 사기전, SSD냐 HDD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두개의 차이는 저장 방식의 차이라고 합니다.

 

HDD는 플래터라는 자기디스크에 데이터를 기록하고요.

SSD는 플래시 메모리 타입입니다.

SSD는 충격도 강하고 HDD에 비해서 더 작구요.

성능도 훨씬 우수하다고 하죠.

그래서 당연히 가격은 더 비쌉니다. ^^

(씨게이트는 HDD)

 

외장하드는 가격이 천차만별이구요. 용량도 선택하기 나름이고 선택하는 용량에 따라서 가격도 차이 납니다.

모든건 본인의 선택이죠.

 

저는 디자인과라 나중에 포트폴리오 만들때 쓸 자료들을 따로 저장하기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늘어날 작업물들을 저장하고 컴퓨터, 노트북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딱히 엄청 좋을 것을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여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택했구요. 쓸만하다는 주변 지인들의 말을 많이 들어서 믿고 구매했답니다!

저처럼 건축학과, 디자인학과, 영상학과 등 많은 파일 용량이 필요하신 분들에겐

정말 유용한 물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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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씨게이트 외장하드 1TB 리뷰를 해봤는데요.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승전 코로나 조심하세요~~!